신랑 누나인데 친구 어머님이 수원점에서 자기 언니 결혼부터 3벌이나 하셨고, 지인도 소개해서 베틀한복에서 하셨다고 해서 다른데는 알아보지도 않고 딱! 정했습니다 ^^ 마침 신랑신부 플래너의 협력업체기도 해서 더더욱 기대하며 방문했어요~ 7년 전에 결혼했던 터라 한복은 요즘 어떤 디자인이 나오는지 1도 모르고 갔는데 이게 왠걸.. 결정장애 올 정도로 모두 이쁘더라고요!!!
김은옥 과장님의 센스로 제가 뚱똥함에도 시스루 느낌의 저고리를 고급스럽게 입을 수 있게 되서 너무 벅찬 감격입니다!
다시 결혼하면 ㅋㅋㅋㅋㅋ 한복은 베틀한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