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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의정부점] 아들인듯 아들아닌 딸인 너♥ by 정*아님 2015/07.06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2015.07.05 의정부점 방문 


엄마 아빠의 욕심으로 이것저것 한복을 열심히 입어보며


짜증 한번 안내준 니가 너무 고맙네 ♥


 


약속시간을 몇일이나~ 늦추고  맞추지 못하다가 어제 뙇!!


도착한 베틀한복(의정부점) 처음에는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한복 색감이며 정갈함이며 깔끔함이며


완전 반하고 나왔네요 ♥


 


엄마 아빠 한복은 후다닥 골라버리고 우리 딸 한복을 고르는데 이것저것


엄마 욕심에 입혀봤어요 ㅎㅎ


그래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환한 웃음으로 대해주신 베틀한복 감사합니다 ^^


 


결국 다시 가서 피팅을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웃으시면서


오셔서 입어보시고 다시 결정하라고 말씀해주시고 감사해요~ ㅎ


 


울 애기 사실 이목구비가 뚜렷하거나 부리부리하진 않은 스탈이지만


내눈엔 한없이 사랑스럽고 이쁜 내시키~♥


비록.... 아들내미가 딸한복 입은줄 알고 흠칫! 했지만 ㅋㅋㅋㅋ 괜찮다


머리 길고 하면 더 이쁠거야 ㅎㅎ


 


다소 파격적인 사진이 있더라도 ~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하지만 난 .. 파격적인 사진이 젤 사랑스럽더라~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