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빨리빨리 후기를 올려야지 하면서 위킹맘이라 시간적 여유가 안되네요
3월에 외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저희 친정어머니 예쁜 한복을 입혀 드리고 싶어 배틀한복을 선택했어요
제가 처음 배틀을 접했을때가 2013년 작은애 돌잔치로 대여했을때 너무나 예쁘고 맘에 들어 무조건 한복대여는 배틀로 잊지말자 했거든요
제가 입지는 않고 친정어머니만 대여 하기로 했는데... 함께 매장 방문한 순간 부터 예쁜 한복을 보는 제가 더 흥분을 하게 되더라구요
예쁜 한복을 추천해주시고 너무나 고객만족 100%아니 1000%만족을 주신 실장님(죄송해요 성함을 잊어 버렸어요ㅜㅜ;;)
어머니 피부톤이 하얀편이시고 빨간색 계열을 좋아하시느라 귀찮으실 법도한테 전혀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이것저것 붉은계열 저고리를 다 꺼내다 주시고
어머니 얼굴에 어떤것이 더 잘 어울리 실까? 이야기 해주시면서 너무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동감동 하였네요
그리고는 붉은계열 저고리와 치마는 차분한 베이지? 톤으로 골라 주셔서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장신구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냄새가 나며 속치마도 너무
만족스럽게 아주 잘 펴지는 것으로 하나하나 손색없었네요 어머님께서 한복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시니 다들 한복이 고급스럽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는 통해 어머님이 순간 연애인된 기분이 였다고 좋아하셨어요~^^ 내년에 남동생 결혼예정인데 그때도 망설임 없이 배틀배틀 고고 합니다.
배틀 전 매장 다 잘 해주시겠지만 집에서 제일 가까웠던 홍대점 맛난 예쁜 잔의 커피도 너무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