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리허설 촬영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언니랑 같이 가서 한복 고르게 되었는데

후회없이 잘 고른거 같아요  

촬영하는 당일날도 5커플 있었는데 

부모님이 다른커플들과 비교되고 

퀄리티가 다르다고 너무 잘 골랐다고 하셨어요 

작가님도 한복 보자마자 엄지 척 해주셨어요

언니랑 신랑이 까다롭게 골랐는데 

정호림대리님 마지막까지 디테일하게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본식 때 입을 한복 4벌 남았는데 끝나면 다시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