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지난 달 9월 5일(금) 저희 보물의 돌잔치가 있었구요.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벌써 한달도 넘게 훌~~쩍 지나가 버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예쁜 한복을 입어보고 싶은 마음에 잔치 3개월 전부터 물색하러 다녔어요. 쪽지 받고 가입한 카페만해도 30곳이 넘고오프라인 매장도 주안, 부평, 올리브백화점 근처 등 20곳 넘게 가 보았어요.
그런데 확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부평에 있는 잔치뱅크라는 곳에 가 보았어요. 알고 봤더니 다음카페도 있고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가서 청룡을 본 순간 망설임없이 예약했어요. 그리고 따끈한 신상이더라구요.
잔칫날 이쁘다는 말씀에 감사 인사 드리기 바빳어요....ㅋㅋㅋ
어떤 분은 왕과 왕비냐고? 하하하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어요!!!
아참,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뻐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