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날 촬영 했어요^-^
예식날짜가 다가오니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 몇번 입지 않을 한복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예식장에서 보내준 카탈로그 보구 베틀로 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다른 곳이랑 비교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은 했는데
카탈로그에서 본 한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여기다! 했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예랑이가 출장 중이여서 가격대만 알아보고, 그냥 왔었어요
그리고 한달 뒤 쯤 가서 저희 한복하고, 친청엄마, 시어머니 한복까지 싹~ 다 하고 왔습니다.
어머님 두분다 이렇게 좋은가격에 이런 이쁜 한복 해서 만족하셨답니다.ㅎㅎ
몇일 후에 가봉하러 가시는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다는,..
덕분에, 제가 선택한 곳이라 뿌듯하기도 했고, 기분 좋았답니다 ^-^
* 촬영할 때도 다들 너무 곱고 예쁘다고 하셨어요! 특이하기도 하면서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한복 모델갔다고 하셔서 입이 귀까지 걸렸다는,.>0<
개인적으로 미니당의베자가 넘 맘에 들구요,. 저도 목선을 카탈로그 처럼 하고 싶었는데,.
목이 짧아서 ㅠㅠ 예랑이는 목이 길어서 목선이 예쁜 것 같아요ㅋㅋㅋ
암튼,. 넘 곱고, 우아하고, 예쁜 한복 입고 즐겁고 신나게 촬영했답니다.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