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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베틀 사랑해요. 오미경원장님 감사합니다. by 백*은님 2010/12.09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원장님께서 흔치 않은 색감을 권하시기에

보통사람인 저로서는 어색할 것 같고, 후회하면 어쩌나 싶었네요.



근데 가봉하러 갔는데

너무 이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예랑이도 본인이 이렇게 한복이 어울릴 줄 몰랐다며

좋아했어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색감.. 그건 또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실물이 훨씬 더 이뻐요^^

정말 우리나라 옷. 한복 정말 멋지단 생각 들었어요.



다들 한복 돈 아깝고, 혼수 후회 1위라는 말까지 있던데요.

아뇨! 정말 너무 이쁘게 만들고 입혀주시는 베틀 때문이겠죠?

너무 기분좋아요. 진짜 예식도 한복 입고 올려버리고 싶을 정도니깐요~^^



가격 견적 다 받아놓고, 또 재견적을 요구했는데도,

너무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고객의 입장에서 , 또 한복의 전통을 잘 잇기위한 원장님의 깊은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어요.

한복계의 앙드레김?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어요^^ 앙드레 오 원장님 ㅋㅋ



한복이 이뻐서인지, 감히 제가 쪽머리를 감행했다는거 아닙니까? 히힛!

저 갠챦쵸? 호호

쪽머리 하는 이쁜 가발핀도 빌려주시고, 옥가락지도 선물로 주시고, 너무 좋아요~^^



저희 한복도 이렇게 이쁘게 해주시곤, 원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어머님 두분 한복, 정말 맘에 쏙~ 들게 해드릴께요~"

전 그 말씀에서 너무 큰 믿음이 생겼어요.

두분 모두 큰 정성으로 만든 전통의 한복, 베틀한복에서

한복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구, 제가 괜히 효도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모두들 이쁜 한복 하세요!

베틀한복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