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날 예식을 마친 , 새신부 입니다 ,,
어머니 지인분 소개로 베틀한복을 알게 되서 수원점을 찾아갔었어요,
상담부터 원단고르는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ㅎㅎ
저희 어머니 한복도 요기서 함께 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폐백드리구 나서 인사하는 동안 한복색이 너무 곱고 화사하다는 칭찬도 많이 받았구요,
사진도 예쁘게 잘나와서 기분까지 좋았어요 !!
한복 드레스도 한벌 대여를 해주셨는데 , 어떻게 묶는건지도 모르구 ; 대충 묶고 저렇게;;
사진을 찍어버렸네용 ;; 킁킁;
한복 찾으러 가서도 몸에 딱 맞게 해주셔서 엄마나 저나 제 신랑이나 고칠게 없더라구요,
이제 또 제동생도 결혼을 하게 될텐데 , 동생 보고도 베틀한복가서 마추라고 했어요^^
친절하게 그리구 곱고 예쁜 한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번창하시구요 , 앞으로도 결혼을 할 분들에게 고운옷 많이 입혀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