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꼭 해야하나라구 생각했던 저,,



동대문에서 디자이너를 하고 있는 지라 매일같이 동대문 원단시장을 돌아다니죠,



한복도 그쪽에서 하려했고요,,



그래도 이곳저곳 돌아다녀보자 하던차에.. 플래너님께서 이곳을 소개해줬는데요,



그래서 바로 홈피 방문... 아,, 보통 보던 그런 디자인이 아니더군요,,



예약을 잡고,,, 상담하러 왔죠,



이런 입구부터가 남달라요.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맛있는 떡,(ㅋㅋ)



기다리고 있는데 담당자인신 유소라과장님께서 스스슥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딱이라면서 골라주시는데... 아,,, 예쁩니다.. 예뼈요,,,



바로 계약해버렸죠,,,



가봉날,,, 초등학교때나 입고 근 20년만에 입어보는 한복,,,



어색하긴 했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구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촬영때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스튜디오에서 넘 놀라셨다는... 저희가 넘 소품을 많이 가져가서 촬영시간이 오바되서



하나는 못 찍었어여.....



그래도 몇장 올려봅니다..



한복샷 다 맘에 들어요,,ㅋㅋ



고민중이신 분들.. 언릉 오세여,,



유소라과장님 감사합니다..





ps 사진이 넘 커서 안올라가네요,, 아,, 여러번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