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틀수원점에서 지인의 소개로 이쁘게 맞추고 이렇게 후기 올려요.^^
베틀에서 신부,신랑, 어머니 한복 맞췄어욤.. ^^*
이정숙과장님께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넘 이뿌게 잘 나왔구요. ^^
제가 원하는 색감이랑 디자인이라 더 좋았어요. 물론 원단도 넘 맘에 쏙..^^
(참 전, 깔끔한 새색시한복을 원했거든요 ^^)
어른분들도 눈에 들어오게 맞추라고 하셔서
노란저고리에 꽃수놓고, 핑크 치마로하고,
예랑이랑 제 배자는 원단이랑 색이랑 맞춰서 커플처럼 입기로 하구요,
또 11월에 식을 올려서 두루마기까지 했구. 아랑자수를 이쁘게 놓아주셨어요.
엄마랑 두루마기 맞추면서 요런 느낌으로 핑크색으로 해달라고 하니, 이쁘게 나와서 감동 ^^
저도 그렇지만, 예랑이가 본인 한복 색감,원단,디자인 넘 잘 골라서 맞췄다고 참 좋아해요 ㅎ
저랑 예랑이는 수원인이라, 수원점에서 넘 편하게 맞추고
촬영하러 서울에 갈때는 이정숙과장님께서 저희가 맞춘 한복 하나하나, 대여복까지 다 다려주시고,
옷걸이에 하나하나 걸어놓은후, 빠트림없이 꼼꼼히 챙겨 차에 까지 실어주시고.. 감동 *.*
덕분에 옷에 구김없이, 설가서 이뿌게 촬영 잘하고 왔답니다.
이쁜 대여복도 많이 챙겨주셨는데, 오빠 쾌자랑 제 당의사진만 올려요 ^^*
번창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