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별로 생각이없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배틀한복에 가게되었어요



쫌 특이하다고는 생각했지만...처음 가본 한복집이라.. 얼떨결에 남편과 저는 계약을하게되었지요



마음이 불안해서 집에가서도 계속 제가 맞춘한복 사진찍은원단을보며 잘한걸까? 딴것도 볼껄 그랬



나? 사람들한테도 계속 이거 어떻냐고 .. 이걸로했다고 ..이쁠까? 어떨까? 괜찮냐고 계속 물어봤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ㅋㅋ 어떻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한 한복이~~~



정말 제일 이쁘다고 사람들이 한복이 너무 특이하고 이쁘다고 ㅋㅋ ㅋㅋ



보자마자 입이 쫙^^웃음으로 변했지머에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실꺼에요 ㅋㅋ 저희 오빠가



하두 과장 언니를 못살게 굴어서^^ 저한테 어울릴꺼같다고 추천해주신 한복이 ....



걱정에서 완전 매우 만족으로 ㅋ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 스타일을 몰랐다는 ~



11월 13일에 결혼합니다^^ 이쁜한복입고 결혼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가요?? 이쁘게 봐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