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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막내딸 시집가는날 by 임*식님 2017/03.3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딸 셋 중 막내가 어느덧 어른이 되어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한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섭섭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였는데

속 깊은 딸이 엄마 한복 예쁘게 하라고 예약해준 일산 점 베틀한복을 가게 되었습니다.

딸과 함께 간 베틀 한복 일산 점은 다른 결혼식에서 본적없는 특별한 디자인의 한복이 많이 있었고

제 얼굴이 생각보다 화려한 색상이 어울려 김정희 차장님께서

저의 취향에 맞는 한복을 찾아 주셔서 많이 입어 볼수 있었네요.

장신구도 한복에 맞춰 알아서 준비해 주시니 제가 신경쓸 일이 없어 아주 편했습니다.

소중한 딸의 결혼식을 예쁜 모습으로 참석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