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직장이 울산인 관계로 주말을 이용해 준비해야하는 관계로 맘이 무거웠습니다.
근데 친구언니가 베틀에서 한복을 했는데 이뻤다고 추천해주더라고요~
마침 수원에 토탈웨딩샵이 있다고 하여 쿠폰을 얻어 들고 찾아갔는데 매장도 크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좋았습니다.
조소연실장님이 챙겨주셨는데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한복 색감도 맘에 드는걸로 골라주시더라고요~ 특히 저보다 신랑이 화려한걸 좋아해서 신부한복보다 신랑한복에 더 화려한무늬를 넣었답니다.
나온 한복을 보고 신랑이 너무 맘에 들어하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