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3월인데 촬영이 11월이었던지라 한복 미리 알아보고 맞췄어요.
한 4군데 정도 돌아다녔구요.
강남 3군데, 종로 광장시장까지 다녀온후 결국 베틀에서 맞췄네요.
광장시장에서 엄마 아시는분이 한복집하셔서 원단은 최고급으로 맞춰 주실수 잇었는데
배색해주시는것 보구 베틀로 다시 돌아갔어요.
저희 한복은 김희영실장님께서 봐주셨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때, 배색 다시 봐주셔서 너무 강하지 않게 그렇지만 화사하게
(3월 예식이라 좀 화사하고 부드럽게 했어용)맞췄어요.
소품도 다양하게 대여해 주셨구요 ^^
어머님도, 저희 엄마도 너무 이쁘시다고 어머님들 한복 맞출때 베틀로 와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3월 예식이라 아마도 1월쯤에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홈피 보니까 이번 시즌에 나온 한복도 너무 이쁘던데 한복 또 맞추고 싶어서 어떻게 해요..ㅎㅎ
실장님, 그리고 베틀한복 덕분에 예쁘게 잘 촬영하고 왔어요.
예쁘게 행복하게 살게요!(1월에 뵈요~! )
미스미스터 베틀에 꼭 뽑아주세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