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리허설 촬영을 마친 박현희 신부입니다~
처음에는 신부라는 말이 참 어색하고~민망했는데..어제 촬영하면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익숙해진거 있져? ^^
처음 한복을 맞추려고 할때 어머님 때문에 어려운점이 참 많았었는데..조현옥 실장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예쁘게 맞출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한복이 예쁘다고 난리예요~제가 좀 한국적인 얼굴형이라..ㅋㅋ한복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빌려주신 당의와 드레스 덕분에 제가 좀더 빛날수 있었던거 있져??
사진 몇장 올릴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