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인천에서...
스촬시,,
드레스보다 한복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신 촬영기사님..
모든 신부들이 입어서, 그닥 새로울 것 없는 드레스에 반에,
나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한복이 있어 좋았다.
그날 여느 신부들 앞에서, 왠지모르게 뻣뻣했던 나의 당당함~
아마도 베틀한복을 입어서이지 싶따..^^;
촬영후,
친정엄마, 시엄마 한복까지 베틀에서 해버리고 말았다..
곱디고운 울 엄마들 한복컷도 올리고 싶었지만,
아직 사진이...ㅡㅡ;;
여튼, 좋은 옷으로 기분좋은 추억 만들어준 베틀한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