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썼던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속상하네요 ㅠ
여동생 결혼식이라 제가 결혼했던 한복을 입으면 너무 튈꺼같아서 대여를 하기로 하고 , 주변에서 돌잔치나 한복을 입은 사람이 있으면 어디서 빌렸나 물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한복이 있었는데 물어보니 베틀한복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베틀한복에서 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김은진 대리님께서 직접 연락주셨더라구요 원하는 한복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그래서 제가 아직 잘 모르겠어서 직접 가서 보고 대여한다고 했죠
100일된 아가와 친정엄마와 함께 갔을때 수유도 할 수 있게 도와주셨구요 아가랑 가도 전혀 불편함 없이 한복을 고를 수 있었답니다 !!!
저고리 3개정도 입어보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예쁜 한복을 골랐어요.
결혼전 5일전에 정성스럽게 택배로 도착도 했구요.
한복을 맞춘 엄마는 신발이 너무 불편해서 고생했는데 저는 신발이 너무 편했어요 ㅎㅎ 잘신었습니다!!
한복이 다들 예뻐서 폐백드리는 시간에 어른신들은 헷갈려서 신부냐고도 물으셨었어요 ㅎㅎ
예쁜 한복 잘 입고 다녀왔구요 칭찬도 많이 들어서 기분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