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종사촌 결혼식 다녀왔어요~
자식 결혼 시킨 엄마들은 한복입는게 보기 좋길래 친정엄마 한복 빌려 드렸거든요~ 급하게 찾아가서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차분히 설명 해 주시고 여러번 갈아 입는데도 친절히 대해 주셔서 편하게 골랐어요~
엄마는 한복 안입어도 된다고 극구 사양 하셨지만 막상 입혀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고 예쁘다고 다들 말씀 해 주셔서 만족 하시더라구요~
두달 뒤에 또 사촌 결혼식 있는데 그때도 꼭 입혀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