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식을 올리는 가을의신부입니다.
스튜디오 촬영은 9월 초에 했는데, 사진을 지금에서야 업데이트 하네요~~
전에 부터 화려하고 색감이 뛰어난 베틀~에서의 한복을 꿈꾸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자꾸 맘에 가는 베틀에서 한복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ㅋㅋ..
너무 이쁘고, 화사한 저의 비취색저고리와, 진분홍 치마...그리고..예전부터..
고급색으로 취급받아본..보라색의 배자!!...다들 이쁘다고,,,제가 조금해서 그런가..
너무 귀엽다고...칭찬이 자자했습니다.ㅋㅋ~~제 자랑 같지만...그래도..자랑하고 싶네요~
스튜디오 촬영할때 대여해준 배자가 저에겐 좀 큰 싸이즈여서..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한복드레스와..저의 곱디고운 한복 사진 올려요~~
그리고, 인천 베틀의 "김금옥"차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봉할때의 실수로 치마길이가 좀 짧아서 다시 수정들어갔지만...^^...그래도...
이쁜~촬영 잘 했어요~~..촬영한 사진 몇 개 올려요~ㅋㅋ..
그럼..언제나 이쁜 베틀로~성장하시길..지금까지..가을의 신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