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웨딩 카페와 박람회를 통해 여러 한복집 방문해 봤는데..
썩 마음에 드는 한복집이 없던 중!!
저의 웨플께서 적극 추천해 주셨던 베틀!!
유명한 집인 줄은 알았지만....큰 기대 없이 갔었는데..뭐에 홀렸는지 상담 20분만에 바로 예약을 했네요~ㅋㅋ
역쉬 기대 져버리지 않게 한복도 너무 만족스럽게 나왔고,
너무 입고 싶었던 한복드레스도 발견해서 스촬을 위해 일주일 전에 찜해두었답니다.
그러나!! 스촬 당일!!
그 드레스를 대여한 신부가 반납하지 않았다며...
당황하신 실장님이 직접 스튜디오에 다른 드레스를 여러가지 가져다 주셨어요~~~
너무 입고 싶었던 드레스를 못입어서 많이 실망하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가지고 오신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와~~~ 하는 반응과 함께!!!
아주 멋지게 촬영했답니다.
저의 안목보다 더 센스 있으신 실장님 덕분에 아주 훌륭히 스촬 마무리 했습니다.
어머니 한복도 기대를 해보며~
베틀 더더욱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