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적 서너살때 입었던 한복빼곤
처음으로 맞춰입은 한복이 베틀한복인데요 .
너무 예쁘게 제 마음에 쏙 들게 나와서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 입고 있으면 기분이 더 업되어 좋아요^^
친구나 가족들도 모두 한복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만 한답니다^^*
저고리 색상이 흔하지 않은 화려한 색감이라 조금 망설였고
가봉 나올때까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그 고민은 싹 사라지고
매일 한복만 입고 싶을 정도로 느낌이 정말 행복감을 줍니다 ^-^
예쁜 한복 입게 해주신 청담동 이사님 감사드려요~~~ *^^*
신부 : 박지숙
신랑 : 심보길
청담점 베틀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