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당으로 작은 결혼식 진행하자하고 추진하다가 

양가 부모님도 그냥 파티형태의 간단한 복장을 하는게 어떠냐는

플래너의 말에 공감했다가

그래도 친정.시어머니는 하객들과 구분지어져야 하지 않겠냐는

주변 선배님들의 말씀에 일단 추천 받은곳이 베틀한복.

주변검색을 해보니 가까이 성남분당점이 있어서 방문.

우와~

규모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크고, 많은 한복들이 

색상별로 쫘~~~악! 

규모에 한번 놀라고, 또 친절하신 직윈님들에 놀랐습니다.

이것저것 어울릴만한 것으로 추천해주시고 피팅까지 도와주신

서명희 실장님 덕분에 여러곳 알아볼 필요없이 단번에 선택했는데,,

정말 결혼식날 신부 못지않은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하우스 웨딩과 어울리는 수수하면서 화려한,, 선이 고운 한복이 더욱 빛났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작은딸 결혼을 시작으로 아이들 둘 더 남았으니, 내년 큰딸 결혼때도

막내아들 결혼때도 베틀한복으로 go~  go~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서명희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