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6월 11일날 제 인생에서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결혼준비를 하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날들이 많았는데, 그날에 한을 푼 것 같아요~~
저희엄마가 친언니 결혼식 때 혼주한복 사이즈가 잘못나오는 바람에 한사이즈가 더 크게 입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을 품고 계셨어요~
이제 제 결혼식 때만큼은 엄마가 원하시는 컬러와 화려한 디자인을 원하셔서 거기서 했는데 정말 맘에 들어하셔서,
진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하객들이 저희 신랑신부보다 양가어머니의 모습이 화려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
저희의 모습은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본식날에 하객들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난리 아니었어요 ^^
제가 입는 치마가 별로라고 어쩌구 얘기를 했는데 어쩔수 없이 어른의 말씀대로 하셨지만, 의외론
제 메이크업이랑 헤어스타일까지 어울리고, 또 예쁘게 하고 입으니 더 달라보이더라고요~
역시 어른의 말씀이 더욱 더 진리입니다~!!!
한복을 추천해주시는 분이 믿으라고 하셔서 믿고 맡기는게 잘했던 것 같아요 ^^
인사하러 갈때 저랑 사진찍자는 요청에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 베틀한복에 선택했다는 점에 대해서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그리고 또 보정본 아닌 원본사진이에요~!!! 보정할 필요 없이 잘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리허설촬영때도, 본식날에도 너무너무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