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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점] 혼주 한복대여 후 무사히 예식 마쳤습니다. by 나*주님 2016/07.01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신랑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시댁 큰시누가 혼주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한복샵에서 옷을 골랐었는데

 

혼주한복은 젊은 큰언니가 입기에는 너무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베틀한복에서 젊어보이면서 화사한 혼주한복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예식장에서도 내내 화사~~하게 자리를 빛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