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결혼식날.. 할머니께서 폐백때 절 받으셔야 해서 급하게 지인이 알려준 베틀 한복

저는 일산점에서 저희 엄마와 이모가 다녀 오셨는데..제가 안간걸 후회했지 말입니다.

제가 할머니를 못알아봤습니다..

너무 곱고 아름다우셔서...

여든이 넘으셨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한복색상 마저 우아해서 저도 한복입을일 생기면 꼭 베틀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대여임에도 불구 하고 너무 고급지고, 옷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저희 할머니 젊어보이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이쁜 한복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제가 잘 못찍어서 실제가 훨씬 백배 더 예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