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예비신부입니다.
베틀한복을 만나기 전,, 저와 예비신랑은 한복은 그냥 대충 싼걸로 해야지.. 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날짜와 시간약속을 잡고 그냥 구경삼아 한번 베틀한복에 가 보게 되었지요..
베틀한복을 딱 들어가는순간... 제가 생각했던 한복집이 아니라, 훨씬 더 고급스럽더라구요..
또 연예인사진들도 많고 협찬도 많이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상담 해 주신 수원점 유우진 실장님께서 한복에 ㅎ자도 모르던 저희에게
너무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 쏙쏙되면서, 또 저희 입장에서 솔직하게 잘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거기에다 편안한 인상까지..
저희에게 알아서 어울릴만한 스탈을 딱딱 집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랑 예랑이두 알아서 딱딱 골라주시니깐 너무 편하구 맘에 쏙 들었습니다.
원단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드는 저희 한복 자랑 좀 하겠습니다~
예랑이는 배자까지 맞췄고, 저는 배자대신 밍크조끼를 맞췄습니다^^(밍크조끼는 시어머님께서 선물해주셨어요..^^ 너무 이쁘죠?)
너무 맘에 들고 예뻐요~~ ^^
스튜디오 촬영때 빌려주신 한복들도 정말 잘 입었어요~~
웨딩촬영때 이모님이 한복 너무 이쁘다며 칭찬해 주시고,
친구들도 예쁘다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
당의,쾌자,한복드레스등등 이것저것 많이 빌려주셔서 한복 컷 찍을때도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양가 어머님도 베틀에서 하시기로 하셨어요..
베틀한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