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만 상담받고 대여했습니다.  

워낙 퇴근시간이 늦는 청주에 사는 아이둘키우는 워킹맘이라서여...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다.. 맘에 드는 한복 발견했구요.

전화로 상담하다..

제 이미지 사진한장에.. 신체 사이즈조건만으로..

센스있게 한복 두세컷으로..

딱 알맞게 선택을 좁혀 주시더라구요.. ^^

그중 맘에 드는 조건으로 고를 수 있었구요..

다소 어려운.. 시댁 자리라서.. 조금은.. 부담도 될수 있던던.. 그런 자리였는데..

변주연?실장님였셨나....?

이름이 가물가물....

너무 잘 조언해주셨던지라..

쉽게 골랐는데..

주변에서 칭찬 많이 들었어요.

남편은 네이비 수트를 입었는데요..

그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아주버님 결혼이라... 둘째인 저희가 5년먼저 했었거든요..

결혼 막한것같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네요..

본의 아니게 민폐하객??등극 하게 됐었던 하루??? 였어요 ㅎㅎㅎ

참! 포장도 너무너무 고급지게 잘되어 와서 받아보고 한번더  감동했던..베틀한복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