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조카 결혼식을 2주정도 앞둔 어느날 시누이로부터 한복을 입고 와 달라는 전화가 왔다.
나는 한복을 입는건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난감했지만 시누이 부탁이라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했다.
집에 있는 한복은 내가 결혼할때 맞춘 한복이라 오래되고 품이 작기도 해서 입을수가 없었다.
그러면 대여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우선 집에서 가까운 한복대여점을 두군데 가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한복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베틀한복이라는 곳이 내눈에 들어왔다.
다음날 바로 베틀한복 일산점을 방문하였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한복을 디스플레이 해놓은 모습이 내가 가본 한복대여점과는 다른 고급스런 분위기였다.
왠지 여기는 내맘에 드는 한복이 있을것만 같은 예감과 함께...
상담을 받았고 신체치수를 측정해서 한복을 보여주셨는데 보자마자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팅을 해보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바로 계약을 했고 결혼식날 너무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한복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다른대여점과는 달리 신체치수를 측정해서 옷을 몸에 맞게 해주셔서 맞춤한복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예쁜한복을 권유해 주신 베틀한복 일산점 이승진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대여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