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10월 예신입니다.
7월말에 스튜디오촬영을 하고 10월 예식때 폐백을 진행하게되어서 한복을 입어야하는데..
아는 언니동생도 10월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한복이 너무 이뻤다며 이곳을 추천해줘서
촬영 일주일 가량 앞두고 당장에 예약해서 베틀한복강남점을 방문해서 입어보는데
"우와.................... !!! " 감탄사만 계속 나왔어요..
예랑이하고 저랑 아무말도 안했지만 연신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너무 예쁘다고....이곳이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여기야 라고 결정을 하게 되었네요..
진짜 소개시켜준 언니 말대로 역시 베틀은 다르더라구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여기저기 팁도 알려주시고 같은 디자인이지만 사이즈별로 다 있고..
상태도 너무 깨끗해서 진짜 너무 감동해서 울 뻔했어요.
(처음에 싸게해준다고 누가 추천해주었던 곳을 갔었는데.. 기절초풍하고 돌아왔던것은 안비밀.. )
그리고 서비스로 한복드레스, 그냥 드레스, 꽃신에 다양한 소품을 챙겨주신다는데
오히려 더 베틀이 훨씬 싸다고 느껴졌네요..!!
촬영할때도 너무 만족스럽게 한복사진을 찍어서..
아직 수정본을 받지도 않았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 남기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