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을 했습니다.^^
정말 새식시필 충만한 고운 한복 ^^ 입니다.
사실 좀 늦게 하는 결혼이라 어떤 한복이 좋을지, 어떤 색으로 해야할지 걱정스러운 것도 많았지만,
한복 상담 받을 때부터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 두사람의 장단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한복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안심이 되더라구요 ^^
촬영을 위해 빌려주신 한복드레스, 당의, 소도구까지 모두 잘 활용해 즐겁고 신나는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다시 없을 좋은 추억 (두 번 함 곤란하겠죠? ^^;)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결혼식, 아차,, 추석이 바로 이어져셔
저희는 한복 맘껏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베틀한복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고객의 취향과 어울림을 배려할 줄 아는 베틀한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