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2일 결혼한 신부 입니다. ^^
윤은선 이사님 이쁜 한복 감사합니다.^^
결혼 준비들 하시는 신랑 신부님들은 한복을 빌려야 되나 맞춰야 되나
누구나 한번은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한복을 맞추기 전에 많은 사이트도 방문해 보고, 웨딩플래너님과 한복집도 여러곳에
방문해 보고 비교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너무 평범하지 않으면서 요즘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의 한복은 없는것인지 말입니다.^^;;
그런데 사이트를 방문에 보고 직접 가서 방문해 본 결과 여기구나!! 베틀에서 하면 기분좋은
나의 첫 한복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곳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저렴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곳과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선택의 폭과 다양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신랑 신부라 해서 무조건 빨간치마에 녹색저고리 이렇게 보여주지 않으셨던 점이 너무 좋았거든요 ^^
저희 신랑은 특히나 한복을 꼭 해야하냐고 마지막까지 저를 계속 설득했었거든요ㅋㅋ
근데 베틀에서 상담받고 나서는 그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희는 부모님 한복도 베틀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어머님도 몹시 흡족해 하시더라구요ㅋㅋ^^
저희만 좋아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어머니도 맘에 들어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웨딩촬영을 할때도 주위분들이 이쁘다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ㅎㅎㅎ(어깨가 으쓱해 지는 기분!!)
저희는 한복을 맞추기 잘했구나^^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결혼준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한복은 베틀한복에서 하라고 적극추천하고 있답니다 ㅎㅎ
결혼 후에도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저희 한복 만한 한복이 없더라구요 ㅎㅎ
시어머님과 친정엄마 한복도 이뻤다고 정말 칭찬 많이 들었거든요...ㅋㅋ
저처럼 혹시 한복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 보신 분들은 베틀한복!!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