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저는 지난 달 결혼한 평택 새댁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신경쓰였던 부분 중 하나가 양가어머니 한복이었습니다.
신부뿐만아니라 결혼식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생각되어 예쁜 한복으로 해드리고 싶었어요.
근데 가격이 넘 부담이 되기도 하고 한복도 유행이 있다고들 하셔서 대여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곳이 베틀 한복이었어요.
저희는 평택에 살아서 수원점까지 갔는데 다양한 종류의 한복과 사이즈별로 구비가 되어있었고, 친절하게 치마와 저고리를 얼굴에 비교해주시면서 가장 예쁘고 잘 어울리는 한복으로 추천을 해주셨고, 마음에 드는 양가어머니 한복을 대여했습니다. 근데 친정엄마가 한복이 너무 진한 색인가 라는 의구심이 드시는 바람에 저희가 전화도 하고 여러번 방문을 하게 되었고, 베틀한복 수원점에 계시는 김미영 대리님을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식장의 조명과 화장의 유무로도 한복은 많이 달라지며 정말 잘 어울린다고 저희를 안심시켜주셨고 역시 전문가의 의견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결혼식 당일 어머니들 한복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양가어머니께서 좋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좋더라구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베틀한복 수원점 김미영 대리님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