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한복집도 참 많지만.. 

대여를 해야할지 맞춤을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되더라구요..

이리저리 친구와 어르신들 말씀들로 고민할 때

의정부점 베틀한복 실장님께서 잘 상담해주시고,

저희 상황에 맞춰 대여를 권해 주셨습니다.

촬영하고 난 지 4일 정도가 지난 지금, 드레스도 드레스이지만

한복을 입었던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게 기억납니다^^

드레스 노출의 스트레스도 없을 뿐더러,

주변 분들도 '곱다~ 예쁘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찾아왔던 친구들도 한복이 곱다며 쏟아내듯이 칭찬해줘서

맘이 몽글몽글♡행복행복 했었답니다ㅎㅎ

본식 날 뵙게 될 저희 어머니 두분과 저희 신랑신부 한복이 벌써부터 기다려 질 정도입니다.

예쁘게 추억 남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식 전달 또 뵐께요 실장님~~~ ㅎㅎㅎ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받지 못한지라,  보정못한ㅠ -ㅜ 폰 사진이라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고운 한복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