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입니다
다들 결혼 준비들 하시는 신랑 신부님들의 고민은 한복을 빌릴것인지 제작할것인지
누구나 한번은 고민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원래 대여해야 겠다고 무조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4군데나 되는 청담동의 한복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더욱 생각을 굳히게 되었던
찰나 마지막으로 베틀 한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저와 신부의 눈을 즐겁게 하더라구요 요즘 트랜드에 맞게 잘 디자인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미가 들어간 디자인 색상도 몹시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구매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 가격면에서도 다른 네곳과 비교해 절대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저의 어머님을 모시고 갔는데 어머님도 몹시 흡족해 하시더라구요
저희만 좋아한다면 다소 무리가 있을수 있었겠지만 어머니도 좋아하시터라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복 치수를 제고 나니 한복이 나오는 날만 기다려 지더라구요
웨딩촬영을 하러 가는날 우리부부는 웨딩드레스 보다 한복이 더기다려지더라구요^^
막상 입어보니 실제 생각했던거 보다 질도 디자인도 넘좋아 우리는 매우 흡족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분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더라구요
어디서했냐 가격은 어떠냐 등등 기분이 좋아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더라구요
저희는 한복을 맞추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한복을 아낌없이 명절때마다 입을 생각을 하니 넘 좋네요
한복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베틀 한복을 만나보시고 제작해보세요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는 절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