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벌써 쓴다는게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여~

 후기라기보다는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 감동에 안쓸수가 없었네여~ 

 

동생 결혼식은 다가오고 한복은 입어야 겠는데....

출산후에 살이 너무쪄서 난감해 하고 있던 찰나에 인터넷 검색으로 배틀한복을 알게 되엇었습니다. 

"김세나과장님"이 상담을 도와주셨어요~

옷을 추천을 해주셨었는데...

제 고집대로 다른걸 골랐다가 택배를 받아보고 입어보는 순간 잘못된 선택이 었다는걸 알았어요..

혹시나하는 맘으로 과장님께 사진을 찍어보내드리고 이렇다고 설명을 드리니...

정말 너무 성심껏 도와주셨어여..... 

말은 다할수없지만....정말....... 

눈물 날뻔 했습니다.

결혼식날은 이틀밖에 남아있지 않았었거든요~ㅠ.ㅠ

이은혜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구들한테 얘기도 많이 하겠습니다.ㅎㅎ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