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저번 토요일
친 이모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가기전날부터 너 이쁜 드레스한복안입을꺼냐며 하루종일 착함을 강요했지요~
요세 이쁜옷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
글쎄~이모결혼식에 이쁜드레스한복을 입게되었어요!
그것두 사실 빌려줄생각없이 엄마 이모 할머니 한복대여하러
베틀한복 매장을 갔는데~
우리 이쁜이 한복입어보는 할머니 이모에게 뜨거운반응을
ㅎㅎ꺄악~~거리며 자기도 입고싶다는 표현까지 얼마나 잘하는지.
다선택하고 계산까지하고 갈려던 찰나에
김미영대리님이 (저희한복 골르는거 도와주셨거든요~)
붙잡으시더라고요
애기 너무이뻐서그런데 한복입으면 어떠냐고
제가 월레 한복입히고는 싶었는데 가격이너무 부담되서 그냥 추석때입던거 있으니까 입고싶다하면
그거입혀야지~
했거든요....///
근데 대리님께서
별이 한복 서비스로 해주고 싶으시다고
감사합니다
ㅎㅎㅎ한복입고너무 좋아하는 우리공주님~
근데 사진찍으려니 얼음~~!!ㅋㅋ
얼음공주로 변했구나~
드레스입었다고 요레요레 결혼식내내~
얌전떨어주신 ㅎ
우리 공주님아무래도 이런 파티체질..
박수를 얼마나 잘치시던지
엄마가 자기 동영상찍고있으니까 언능 박수치라고
엄마는널더 찍고싶다고 ~ㅎㅎㅎ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이모랑은 사진찍을 시간도없어서 ㅜㅜ
주인공사진대신우리별이 사진을더찍었어여ㅎㅎ
그럼오늘도 나의육아는 끝이안나는..
모두안녕~~
그리고 또한번 감사의 말드릴게요~~
ㄱ김미영대리님 우리 아가가 너무 왔다갔다 정신없게 해드렷는데도
이뻐해주시고 눈치안주시고 드레스한복까지 서비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dmsska4001/22036309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