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둔 결혼식 전에 저희는 셀프촬영을 결정햇는데요 

ㅎㅎ인터넷 검색과 TV 협찬광고에서 본 베틀한복점을 가보게 되엇어요

일단 집에서 가까운 수원지점  외관부터 넓고 커보여서 기대감을 안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직원분들이 계셧는데 정말 상냥하게 인사해주시더라구요 ㅎ

아무래도 한복을 입을일이 없다보니 잘모르는 탓에 일단 설명을 듣게되엇는데요

저희 맡아주신분이 차장님이시더라구요 ㅎ

처음엔 웃으며 친절 하게 설명해주셔서 기분좋개 둘러보는데

본격적으로 한복 고르기에 돌입하니 눈빛부터 달라지시더라구여..

ㅋㅋ 전문가의 포스랄까.. 

사이즈 측정이며 옷감 색깔 등등 고르는데 뭔가 공부를 많이하시분 같앗어요

아무튼 뭔가 신뢰감이 굉장이 상승하며 한복을 입어봣는데 정말 예쁘다 라는 말만 나오더라구요

뭔가 내맞춤옷 같이 사이즈도 잘맞구 길이도 딱이엇어요^^

생각하지못햇던 연보라색 고운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엇어요 특히 수놓아진게너무예쁘더라구요

그덕에 정말 추억도 많이남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한복예쁘단 칭찬해주셔서 기분좋게촬영하고

왓답니다 ㅎ 촬영용 한복은 대여햇지만 본식한복은 맞춤이라 둘다 너무예쁜데 본식한복 촬영을

따로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두 바쁘신와중인데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꼼꼼하게 봐주신 베틀한복수원점 원세련 차장님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