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대여한 한복으로 사진찍고 왔습니다.
매니저분이 너무 센스있게 골라주셔서 처음 골라주신 그 옷으로 그냥 정했습니다.
둘다 낯짝이 허연 축이라 비슷한 계열로 고를 수 있어서 편했네요.
핏도 좋고 색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스튜디오 자체가 약간 작아서 여러가지 컨셉으로 찍지는 못하고 포즈만 바꿔서 여러장 찍었습니다.
한복을 입혀주시는 분의 스킬이 매니저님만 못해서 태가 좀 덜 나왔어요.
신부 복장이 약간 작두타시는 분 같아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찍어보면 전혀 안 그렇습니다. 강추
베틀한복을 고르길 잘 했어요.
이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