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결혼했어요~두달만에 준비하느냐고 이것저것 알아볼 시간도 너무 없었고 

막막했답니다ㅠ 스튜디오 촬영이 제일 걱정되었지요 

한복을 입냐 캐주얼을입냐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기념으로 남을만한건 한복이 

평상시 입는것도 아니고 저희는 폐백도 안하기로한 관계로 한복을 꼭 입어야겠다 결정했어요

예식장에서 추천해준 한복집을 가게되었지요 

영~~못입겠더라고요~잠깐입고  찍을거지만 좀 특별해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몇일동안 블러그를 통해 알게된 베틀한복이였어요~

예약후 바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얼마나 점장님이 센스있게 잘 골라주시던지 

그냥 골라주는것마다 다 맘에들었답니다~웨딩 촬영도 너무 예쁘게 하게되었구요

 진짜 웨딩 드레스만 안골랐다면 베틀한복입고 식장에들어가고싶었답니다~^^

드레스한복이 너무 빛나더라고요 특별해보이고요 아직 촬영사진은 없어서 못올리고요

친구들이 핸드폰으로 찍은사진 올릴게요 ~저희는 촬영후

본식때 입을 한복 부모님 ,형님 ,동서,올케까지 다들 집도 멀었지만 베틀에서 다 선택하였어요

저보다도 남편이 추천들하여서요 ㅋㅋ 앞으로도 돌잔치며 행사는 베틀에서 하게될거같아요

의정부점  점장님 너무감사해요~^^한복 이쁘다는 칭찬많이 들었어요~~대여지만 맞춤같은한복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