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과 저의 인연은 2006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그때 당시 청담점에 계셨던 박실장님께 제 결혼한복 및 혼주한복도 맞췄습니다. 당시 좀 파격적인 원색으로 했었는데 9년이 지난지금 그한복 고대로 입었는데도 아주 방금지은것처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지금은 의정부지점장이 되신 박지점장님 안목이 뛰어나셨던거죠. 

2015년 제 남동생 결혼한복도 당근 박지점장님께로 고고!!!

제가 아들하나 딸둘이어서 뭘입히까하다가 지점장님께서 한복대여를 권하셔서 두딸을 데리고 여기 잠실에서 의정부까지 갔더랬죠.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었죠 ㅋㅋ  저와같은 색감의 한복대여를 권해주셨고,  두딸의 댕기까지 세심한 배려덕에 제 남동생결혼식날 주인공은 바로 저희가 되었습니다 이쁘다 귀엽다. 마스코트다. 

칭찬이 자자했었죠 ㅎㅎㅎ  저희 친정엄마한복은 맞춤하신건데, 색이 너무 이쁘지않나요

?  정말 까다로우신 울엄마 200프로 만족하시고, 아주 흡족해하셨습니다. 박지정잠님 저희 남동생 혼례를 잘 치르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