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이 넘 맘에 들어서 결혼할때도 베틀에서 한복을 맞추고 첫아이 돌때도 대여대신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으로 돌잔치를 치뤘었는데 대 만족이었거든요 

그리고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시누가 결혼을 하게 되셔서 한복을 입어야 하는데 둘째를 가지고 30키로가 쪄버려서 저고리가 안맞더라구요~~ㅋㅋ

결혼할때는 강남점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집근처 성남점으로 가서 대여했었네요...

사실 한복 대여를 안하려다 결혼식 얼마 안남기고 급히 갔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날 결혼식 주인공인 시누보다 제가 더 새색시 같다는 말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ㅎㅎ

둘째 돌때도 베틀에서 가족한복 대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