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속썩이던 여동생(올해36세ㅋ) 시집가던날~~~
한복은 입어야겠고 7년전 제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은 도저히 촌발날려 못입겠고 이리저리 검색하다 알게된 베틀한복~~ 일단 디자인이 너무많아서 고민을 하다 택하게 된 한복~~식장에 온 동생친구들 오랜만에 본 친지분들 말썽쟁이 아들내미까지 엄마이쁘다며 한껏 칭찬 받았네요~ 방문상담 갈 시간이 없어서 전화상담으로 체형안내 자세하게 드렸더니 통통한 저도 이쁘게 맞는 잘맞는 한복이 행사일 이틀전에 안전하게 도착했어요~~제가 복조리가방 싫다고 클러치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는대 두개다 챙겨서 보내주시는 센스~~근대 그것때문인지 보내주신다는 머리 뒤꽂이는 안왔더라구요~~ㅋ 사진 올리기 좀 민망하긴하지만 그래도 약속 드렸으니깐 살짝 올리고 갑니다~~저처럼 상체에 살이 좀 있으신 분들은 강추에요^^ 베틀한복 번창하세요^^
pc버전으로 수정해서 사진 올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