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려야겠네요.
추석전날 웨딩촬영이있어서 한복을 찾아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드레스입고 찍고 마지막으로 한복촬영이였는데 한복을 입고 나오는순간
스튜디오 사람들이 한복어디서했냐고 묻고 이쁘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베틀한복에서 했더니 스튜디오사람들이 역시 베틀한복이라더군요..
남자한복 바지도 특이하고 한복이 세련되게 젊은사람들에게 잘어울리게 만들었다면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역시 베틀한복이라더군요 ㅎㅎㅎ
이쁘다는 말들으니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들도 사진보시더니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쫌더 서둘러서 지방에 계시는 양가부모님도 베틀에서 해들껄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암튼 한복너무나 이쁘게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입소문 많이내드릴께요.
다시한번 감사의말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수원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