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11월30일 하나뿐이 없는 여동생결혼식이있었어요~
오히려 제 결혼식 보다 더 설레고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결혼한 언니는 한복을 입어야 해서 , 가까운 베들한복으로 찾아갔는데... 익히 명성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한복 빛깔도 너무 곱고 다양해서, 예정에도 없었던 신랑 신부도 촬영한복, 식장에서 인사드릴때한복, 어머님 한복까지 모두 대여했답니다.
한복에 대해 잘 모르는데 담당자인 김세나 과장님께서 체형, 얼굴형, 얼굴 빛등 모두 고려하여 세벌 추천해주셨는데(프로페셔널하게 추천을 잘해주시더라구요)...욕심같아선 세벌 다 입고싶었다는^^ 고심끝에 한벌 골랐는데..
식장에서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곱고 럭셔리하다고..ㅎㅎ 그래서 우리 세모녀 베틀한복 덕분에 칭찬도 많이 받고 시선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고요..부끄럽지만...정신이 없어 사진 몇장 못남겼지만... 한복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앞으로 행사있을때 고민없이 또 들를것 같습니다.
이런 후기 처음으로 써봐서 형식도 잘 모르고 하지만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 부끄럽지만 사진도 첨부합니다.
결혼식장에서 수많은 한복들 중에 정말 단연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