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웨딩홀에서 몇개의 한복업체를 알려줬고
그 중 작년에 결혼한 친구가 칭찬을 많이했던 베틀한복이있어
베틀한복에서 상담받아봐야겠구나 하고 있던 찰라...
근처 지나가는길에 살짝쿵 상담받아봐야겠다 하고 들렀는데...
그날이 추석 이벤트 마지막날이라 좀 이른감은 있지만 (웨딩촬영 11/17일이였에요) 계약을 하고 왔지요~
성격이 급한터라 마지막이라는 말에...ㅋㅋㅋ
평촌점 오성연(?)대리님의 친철한 상담 또한 계약하는데 한몫 했지만요~~^^
양가어머님과 신랑, 신부 대여를 하기로 하고
우선 어머니분들 먼저 고르시고 (양가어머니 한복도 엄청 고급진걸로~ 언넝 본식때 보고싶어요~)
촬영 한달전에 가서 신랑, 신부 한복고르는데...
저희 둘다 귀차니즘이 있는터라 사이트가서 미리 골라놨음 좋았을텐데...
멍~~한 상태로 갔음에도 대리님께서 친철하게 이것저것 이쁜걸로 골라주셔서
나름 편하게 선택하게됐지요~
악세사리도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촬영 당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헤어체크를 제대로 못하고 ㅠㅠ
머리빨을 지대로 못받아서 속상하지만...ㅠㅠ
그래도 뭐 한복은 고급지쥬~~^^
본식 한복도 기대하면서~~~
못난사진이지만 후기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