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어멋낫^^
얼굴은 가려야 하는뎅~ㅋㅋ
신랑 신부 냐고용? 아뇨~~
울 오라버니랍니다...
오빠 결혼식에 하객으로 가려고 한복을 알아보던 중~~
베틀한복이
똭~~~
눈에 들어 오더군요^^
강남점에 이승진 과장님과 카톡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처음 본 것은 움~~
양상국의 그녀 천이슬 씨가 입었던 한복이었는데요~~
베틀한복 매장 가서 과장님께서 주시는 것 이것 저것 보고
저한테 어울리는 걸 골랐죠^^
사실^^
저는 결혼한지 십 년이 지난지라, 별 기대는 안 했지만~~~
울 올케온니님이 저보다 넘 어리셔서 무척 고민을 했답니다^^
머리스퇄도 이승진 과장님이 권해준 대로 내려 보았어여~~
막, 어려 보일라고 ㅋㅋ
베틀한복 이 디자인이, 내림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용^^
결과는^^
신부보다 더 튀어^^
민폐하객으로 등극^^
스맛폰 카메라라 화질이 떨어지지만....
정말, 결혼식장에서 눈에 확~~~띄는 한복이었어여...^^
다시 한번 과장님께 감쏴~~~
이만큼 남들의 시선을 받아본 건 결혼 후 처음인 것 같아용ㅋㅋ
결혼하시는 분들, 가족 결혼식의 하객분들 꼭~~꼭~~
완전 추천요^^
아쉽게 사진이 몇 장 없어서 요것만 올립니다^^
다음에 또 빌려야겠어여^^
대여 한복도 급이 있다는 것^^
요번에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