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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시월의 어느 멋진 날^^ by 박*희님 2014/11.05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어멋낫^^


얼굴은 가려야 하는뎅~ㅋㅋ


신랑 신부 냐고용? 아뇨~~


울 오라버니랍니다...


오빠 결혼식에 하객으로 가려고 한복을 알아보던 중~~


베틀한복이


똭~~~


눈에 들어 오더군요^^


 


강남점에 이승진 과장님과 카톡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처음 본 것은 움~~


양상국의 그녀 천이슬 씨가 입었던 한복이었는데요~~


베틀한복 매장 가서 과장님께서 주시는 것 이것 저것 보고


저한테 어울리는 걸 골랐죠^^


 


 



 


사실^^


저는 결혼한지 십 년이 지난지라, 별 기대는 안 했지만~~~


울 올케온니님이 저보다 넘 어리셔서 무척 고민을 했답니다^^


머리스퇄도 이승진 과장님이 권해준 대로 내려 보았어여~~


막, 어려 보일라고 ㅋㅋ


베틀한복 이 디자인이, 내림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용^^


결과는^^




신부보다 더 튀어^^


민폐하객으로 등극^^


스맛폰 카메라라 화질이 떨어지지만....


정말, 결혼식장에서 눈에 확~~~띄는 한복이었어여...^^


 


다시 한번 과장님께 감쏴~~~


 


이만큼 남들의 시선을 받아본 건 결혼 후 처음인 것 같아용ㅋㅋ


 


결혼하시는 분들, 가족 결혼식의 하객분들 꼭~~꼭~~


완전 추천요^^


 


아쉽게 사진이 몇 장 없어서 요것만 올립니다^^


다음에 또 빌려야겠어여^^


대여 한복도 급이 있다는 것^^


요번에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