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결혼식 때도 한복을 입지 않았어요.
남편의 여동생인 아가씨 결혼식 때
한복을 입어야 한다는 주변 조언에 따라
어디서 빌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베틀에서 대여하게 됐네요.
어렸을 때 외에 오랜만에 입는 한복이라
영 어색하기도 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다들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
임신 4개월째라 살짝 나온 배도 가릴 수 있어서
더 좋았고요~
다음에 또 입을 기회가 생긴다면
베틀로 가려고요^^
친절한 상담으로
깨끗하고 고운 한복 빌려
뜻깊은 하루 보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