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12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한복에 대한 어마무시한 로망이 있던 저에겐 웨딩촬영은 한복을 주로 해야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있어서 한복점을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어머님이 맞추신 한복집에 가게됐는데 생각보다 제스타일이 아니여서
결국 4월에 결혼한 친구의 추천으로 베틀한복을 방문하게되었답니다.
분위기만 보려고 간건데
상담해주시는 김수현과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그자리에서 결정 !!!
한복스냅촬영일에 맞춰서 골라놓은 한복픽업하고 남산한옥마을에서 촬영하는데
도와주시는 헬퍼이모님도 작가님도 한복예쁘다고 칭찬!!
그리고 남산한옥마을에 촬영온 신랑신부들중에 우리커플한복이 제일이뻤다는!!중요한 사실
대여만 하기로했던 저는 맞춤으로 변경까지 했어요
맞춤한 한복은 과장님이 제스타일에 맞춰서 준비를 너무 잘해주셔서
잔뜩 기대중이예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