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리 올린다는게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작년 11월 말경에 지인의 추천을 받고 청담동에 있는 배틀한복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부모님께서 다들 지방에 계시는지라 저와 와이프 둘이서 맞추게 되었지요.
한복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그날 너무나도 친절히 맞아주신 직원분들과 특히 저희를 담당해주신 표서진 실장님의 센스있으신 설명으로 아주 손쉽게 이뿐 색상을 고를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희 어머님과 통화하시느라 넘 부담스러웠죠? 그덕이 매우 컸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한복을 입고 웨딩촬영을 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반응이 너무좋았습니다.
사진 작가분 말로는 이렇게 이뿐한복은 첨본다는,,,,,,,,,^^
기분좋게 촬영 마치고 결혼식 당일날......
한복을 입고 어른들과 친지께 인사드릴때 모두들 한복이 이뿌다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주위에 다른 커플들을 우리가 오히려 피해다녔죠,,,,,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촬영날짜가 촉박한데도 시일에 늦지않게 잘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저희가 맘편히 할수 있었네요. 특히 표서진 실장님!!!^^
모두들 항상 좋은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배틀한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