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결혼때문에 한복을 처음으로 대여해봤네요
저희는 딸 셋이라 엄마까지.. 한달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점장님의 안목으로 네사람이 한복을 결정하는데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수없이 돌아다니고 입어봤던 여느 한복대여점하고는 차원이 틀릴 정도로...
사실 베틀다른지점도 다녀왔다 실망을 했던터라 너무 감사했어요
큰언니는 너무 작고 날씬하고 둘째인 저는 똥똥했고 저희 막내는 만삭이거등요 ㅎㅎ
속치마 까지도 날씬한 언니한테는 두개를 입히실 정도로 철저하셨어요^^
암튼 예쁘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 한복을 입을 일이 있거나 주위에 누가 입는다면 정말 적극 추천하려구요~
왜 베틀한복 베틀한복 하는지 알았거든용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해요~ ㅜㅜ